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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김건희 집사 주머니에 들어간 돈의 정체...4명부터 조사한다 / YTN

2025-07-15 0 Dailymotion

김건희 특검팀이 소환을 통보한 건 모두 4명입니다. <br /> <br />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와 조현상 HS효성 부회장, 윤창호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,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까지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는 17일 오전 10시까지 나와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아직 소환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특검은 소환 조사 통보에 대해 사건의 실체를 규명하고 증거 인멸을 방지하기 위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의 경우 언제든 피의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는 피의자성 참고인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집사 게이트는 김건희 여사 집사로 불리는 김 모 씨의 지분이 있는 회사에 기업들이 184억 원을 투자했고, <br /> <br />결과적으로 김 씨가 40억 원 넘는 돈을 챙겼다는 의혹입니다. <br /> <br />해외로 출국한 김 씨는 여전히 잠적 상태로 파악됐는데 특검은 김 씨 아내에 대해서도 수사기관에 협조하라고 압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[오정희 / 김건희 특별검사보 : 이노베스트 차명 보유에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김 모 씨의 처도 신속히 특검에 소재 및 연락처를 밝히고 출석하여 조사받기를 바랍니다.] <br /> <br />수사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법원에서 기각됐던 압수수색 영장에 대해 특검은 추가 소명 자료를 준비하며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는 기존 답변을 재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영수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기자 | 이상엽 <br />영상편집 | 전자인 <br />디자인 | 정은옥 <br />자막뉴스 | 이미영 안진영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71508482566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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